[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한국전력공사 밀양지사(지사장 황신규)에서 설을 맞이하여 밀양시 지역 장애인들의 따뜻한 설을 만들기 위해 밀양시장애인복지관(관장 추정숙)에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밀양지사는 지난 2019년도부터 명절을 맞이하는 지역 장애인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신규 지사장은 “지역주민분들이 온기 가득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추정숙 관장은 “도움이 필요한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한국전력공사 밀양지사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명절을 맞이하는 지역주민분들에게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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