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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텍, ‘기후위기 시대 전문가 토론회’서 ‘IoT스마트 화재경보시스템 구축’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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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텍, ‘기후위기 시대 전문가 토론회’서 ‘IoT스마트 화재경보시스템 구축’ 사례 발표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4.02.07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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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진 대표 “무선화재감지시스템과 디지털트윈 기반 화재 사전 예지·예방 필요” 강조

‘윤석열 정부 재난안전정책 방향과 과제’ 주제 토론회 국회서 열려
사진=로제타텍
사진=로제타텍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로제타텍(대표 조영진)이 2024 기후위기 시대 전문가 토론회에서 ‘IoT스마트 화재경보시스템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조영진 로제타텍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재난안전정책 방향과 과제’ 토론회에서 사례 발표를 통해 “무선화재감지시스템과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화재를 사전에 예지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에 대한 정부차원의 제도적인 개선과 자금적 지원의 확대를 촉구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학용의원실·기후위기재난대응민간위원회·한국안전정책학회가 주최하고 국민의힘 국민생활안전지원특별위원회·건국대 안보재난안전융합연구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석재왕 건국대학교 안보·재난관리학과 교수의 ‘윤석열 정부의 재난안전정책 평가와 과제’ 주제발표와 함께 드웰링 전정환 대표의 ‘그린스마트 쉼터와 국민행복’ 주제 발표, 엘몰드텍 김욱 연구소장의 ‘재난상황 대비 로봇 플랫폼 개발’, 글로벌디지털 혁신네트워크 김종갑 대표의 ‘재난안전기술의 글로벌 진출 전략’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토론회 기념촬영 모습 [사진=로제타텍]
토론회 기념촬영 모습 [사진=로제타텍]

이와 함께 소방청 혁신행정법무담당관실 오인수씨의 기후재난에 따른 대응 양상과 소방의 역량 강화 발표도 이어졌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김학용 의원, 석재왕 기후위기재난대응민간위원회 위원장, 조영진 로제타텍 대표, 전정환 드웰링 대표, 김욱 엘몰드텍 연구소장, 김종갑 글로벌디지털혁신 네트워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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