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요양원에서는 6일 다가올 설을 앞두고 지역 중·소상공인 소득증대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와룡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윤천하 원장은 설맞이 장보기를 마친 후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일상에서도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사회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와룡시장은 대구 달서구 신당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2013년 대구보훈요양원과 협약을 맺은 후 꾸준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