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진주을 김병규 예비후보는 6일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 우주항공산업 선점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김병규 예비후보는 진주와 미래 세대의 먹거리가 될 우주항공을 위해 진주시가 주도적 역할로 우주항공강국 실현과 미래 우주항공산업 선점 분야 공약을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최우선적으로 진주-사천-산청 행정 대통합으로 메가시티화하는 일에 매진하겠다”며“오는 2030년에 교육·문화,산업, 관광의 행정 대통합으로 50만 자족도시 건설의 적기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연구원 랩 기반 레지던스 건축, 자립형 공립고 또는 특목고 설립, 우주항공 컨벤션센터 신축, KTX 주말 교통지원 입법 등의 지원을 추진하겠다”며“국제적인 정주 여건을 갖춘 제대로 된 우주항공복합도시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기획재정부에서 대부분의 공직 생활을 기획재정부는 친정과 같은 곳이다”며“28년간 열정을 바쳐 배우고 익힌 일솜씨로 진주시의 발전에 필요한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게다가 김병규 후보는“이반성면 가산일반산업단지의 AAV사업과 진주상평공단 재생프로젝트를 진주시와 협력해 강력 추진하겠다”며“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그 기반이 되는 산업단지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김병규 후보는 “경상국립대학교를 항공우주산업을 위한 산학연의 중심으로 만들고, 진주 인재 육성의 튼튼한 기틀을 만들겠다”며“전국의 인재를 진주로 모이도록 최선의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병규 국민의힘 진주을 예비후보는 “미래세대가 지역에서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많아야 진주시가 발전한다”며“우주항공 산업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