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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와 앤서니 데이비스,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 후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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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와 앤서니 데이비스,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 후보 등극
  • KNS뉴스통신
  • 승인 2024.02.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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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타 스테판 커리가 10번째 NBA 올스타 후보에 올랐고 레이커스의 스타 앤서니 데이비스가 9번째 시즌 중반 쇼케이스 준비금을 발표했습니다.

코치들은 각 컨퍼런스에서 7개의 리저브를 선택했고, 미네소타의 앤서니 에드워즈와 칼 앤소니 타운은 모두 서부에서 선택했습니다. LA 클리퍼스의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 피닉스 선스의 데빈 부커도 LA 레이커스의 올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주장을 맡을 서부 선수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동부 보호 구역에는 필라델피아의 티레스 맥세이, 올랜도의 파올로 반체로, 뉴욕 닉스의 잘렌 브런슨의 3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닉스의 줄리어스 랜들은 또한 보스턴의 스타 자일렌 브라운, 클리블랜드의 도노반 미첼, 마이애미의 밤 아데바요와 함께 예비 선수로 지명되었습니다. 팬 투표와 미디어 패널 및 선수들의 투표를 종합하여 선정된 올스타 선발 선수들은 지난 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프로농구(NBA) 4관왕 제임스가 또 다른 레이커스의 전설 카림 압둘 자바와 나눈 기록을 20번째 선발로 갈아치웠습니다.

제임스는 피닉스의 케빈 듀란트와 디펜딩 챔피언 덴버 너기츠의 MVP 2회 수상자인 세르비아 센터 니콜라 요키치도 포함된 선발 라인업을 주장하고 합류할 것입니다. 서부 선발 경비대에는 댈러스의 슬로베니아인 루카 돈치치와 캐나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샤이 길게우스 알렉산더가 포함되었습니다. 밀워키 벅스의 그리스 스타 지아니스 아데토쿤보는 동부의 주장으로 임명되었고, 그의 프런트 코트 선발 선수로는 카메룬의 현 NBA MVP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올 시즌 최고 득점자 조엘 엠비드와 보스턴의 제이슨 테이텀이 있습니다.

동부 가드에는 NBA 어시스트 리더인 인디애나의 티레스 할리버튼과 밀워키의 데미안 릴라드가 포함되었습니다. NBA 애덤 실버 커미셔너는 올스타전에 출전할 수 없는 선수라면 누구나 교체 선수를 선정해 같은 콘퍼런스에서 교체 선수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실버는 여러 번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닉스는 목요일 랜들이 어깨 탈구로 2~3주를 결장할 것이라고 말했고, 세븐티식서스는 엠비드가 아직 복귀 일정이 없는 왼쪽 무릎에 반월상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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