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상급종합병원과 조합원 건강검진 서비스 추가 제휴 서비스 향상 기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5일 전북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 건강검진 서비스 제휴기관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협약일부터 해당 병원에서 할인된 가격에 건강검진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북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상급종합병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조합과 업무제휴 중인 종합건강검진 기관은 이번 협약기관을 포함해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등 전국 19개 기관이다.
조합은 2009년부터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전국 주요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합원사 임직원과 그 가족까지 이용 가능하다.
백남길 이사장은 “조합원께서 복지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제휴기관 확대를 적극 추진하여 조합원 복리 증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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