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국회의원, 22대 총선 포항시남구울릉군 출마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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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국회의원, 22대 총선 포항시남구울릉군 출마 공식 선언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4.02.0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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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더 젊고 더 힘찬 2선 국회의원 김병욱이 포항‧울릉 100만 시대 열겠다!”
김병욱 의원이 5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에서 재선 도전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병욱 의원실]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5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포항시남구울릉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출마 선언에 앞서 김 의원은 포항시 덕수동 충혼탑을 찾아 국민의힘 포항시‧도의원과 주요 당직자, 지역 원로, 지지자 등 120여 명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김병욱 국회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국회의원으로서 영예와 기회를 주신 포항시민과 울릉군민만 바라보며 모든 것을 바쳐 일했다고 말했다. 

21대 국회에서 김병욱 의원은 4년 연속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최우수 의정활동 대상과 소통대상을 받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지난 1월에는 정책 기획과 추진 능력을 인정받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총선 공약개발본부 희망플러스단장에 임명됐다. 

김병욱 국회의원은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이끌 ‘젊지만 오랜 정치 경험을 갖춘 정치 전문가, 정책 전문가’라고 감히 말씀드린다. 97세대 김병욱이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민주당 운동권 86세대 퇴출의 선봉에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잉, 김 의원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남한권 울릉군수와 함께 원팀으로 일할 수 있는 김병욱을 포항‧울릉 100만 시대의 선봉에 세워달라”며, “대한민국과 포항, 울릉의 미래를 위해 젊고 힘찬 2선 국회의원 김병욱과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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