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최근 바이오센터 105호에서 2024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얼리버드(Early-bird) 아카데미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라는 명언처럼, 성공적인 대학 생활 시작을 위해 입학 전부터 학업 준비를 먼저 하는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평생교육융합학부, 산림비즈니스학과, 메디푸드HMR산업학과, 한약개발학과,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총 5개 학부(과)의 교수진과의 만남, 선·후배와의 만남, 성인학습자의 즐거운 대학생활 디자인하기, 나의 대학생활 브랜딩, 나는 명품인생을 살겠다 등의 특강, AMT학업동기검사, 추후 프로그램 안내순으로 진행했다.
얼리버드 아카데미에 참석한 A 예비 신입생(64세)은 “늦은 나이에 대학의 문을 노크해 놓고는 두려움이 많았는데, 얼리버드 아카데미를 통해서 교수님들이 해주신 말씀과 선배들의 경험을 듣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4년간의 대학생활에 대해 디자인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후배와의 만남에서 미래라이프융합대학 평생교육융합학부 B 학생은 “2024년 예비 신입생들의 입학을 환영하며, 평일에는 일하고 토요일 하루만큼은 여러분 자신을 위해 개발하고 하루를 즐기는 4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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