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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원준 예비후보, 성동구갑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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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원준 예비후보, 성동구갑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 조현철 기자
  • 승인 2024.02.05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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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예비후보가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서울 성동구갑 지역에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최원준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원준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성동구민의 손과 발이 되기 위해 뛰어왔다. MZ세대 정책 전문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겠다"며 "선대가 40여 년 전부터 뿌리내리고 살고 있는 이곳 성동에서 주민들과 늘 호흡하고 가깝게 지내며 그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시민 모두가 성동구에 사는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행복헤할 수 있도록 민생정치,경제정치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선거 개소식에 참석한 유준상 전 의원은 축사를 통해 최홍우 서울시당 홍보위원장과 최원준 예비후보와 맺은 인연을 소개하며 "성동구에는 정일형 전 국회의원과 정대철 전 국회의원 가족이 있다. 이번엔 최홍우 전 서울시의원의 아들이 정계에 진출한다"라며 "반드시 꿈을 이루어 젊은 세대의 패기와 용기를 정치권에 잘 녹아들게 하여 정치권의 세대교체를 희망한다"고 응원 했다.

서울에서는 성동구 유관단체 회장 20여명이 참석했고, 시민들 수백명이 참석해 최원준 예비후보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최 후보는 성동구 출생으로 한양초, 행당중, 경희대를 졸업하고 국회 비서관으로 정치 실무를 닦아 왔으며 (주)쇼메이커 벤처기업을 이끌어 오면서 JCI청년회의소와 지역 봉사 활동을 하며 쌓아온 경험과 청년의 열정으로 청년주거, 교통문제 및 지역 골목 살리기 등 성동구의 얽히고 설킨 과제들을 풀어 나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 본 행사에는 이규택 전 국회의원, 유준상 정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국민의힘 수석 후원회장 박재천 회장, 김경진 전 국회의원, 부천갑 이음재 당협위원장, 강성만 서울시당 수석위원장, 정태원 마포을 전 당협위원장, 롯데가 신경아 회장, 윤경필 서울 JC회장, 성동두 상인연합회, 성동구 체육회, 서울시 전현직 시의원들이 대거 참석 지역 정계, 유관단체 인사들이 운집하여 최원준 예비후보의 4월 총선 승리를 기원했다.

또한 정우택 국회부의장, 주호영 전 원내대표, 윤상현 의원,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영상축사를 보내며 최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

조현철 기자 jhc@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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