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떡, 소고기볶음, 계란 등으로 구성한 꾸러미를 저소득 60세대에 전달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무안면 자원봉사회(회장 이민자)는 지난 2일 무안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회원 15명이 참여해 떡국떡, 계란(10개입), 소고기볶음, 참기름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 회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한편 이민자 자원봉사회장은“즐거운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었으면 한다. 떡국을 만들 때 필요한 재료로 꾸러미를 만들었으니 간편하게 끓여 드시고 행복한 설날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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