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아랑자원봉사회(회장 조인옥)는 지난 2일 내일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곰탕을 관내 거주 저소득 홀로 어르신 등 취약 세대 30가구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조인옥 회장은“이웃들과 나눌 곰탕을 회원들 모두 정성껏 준비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든든한 친구 같은 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미순 내일동장은“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해주신 아랑자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희망차고 따뜻한 내일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