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의원, 31일 국민의힘 공천심사서류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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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의원, 31일 국민의힘 공천심사서류 접수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4.02.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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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의원이 지난달 1월 31일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방문해 총선 공천심사서류 접수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윤두현 의원 비서관]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국민의힘 윤두현(경북 경산) 의원이 지난달 31일 경북 경산 총선 출마를 위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심사서류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방문해 접수했다. 

윤 의원은 서류접수 후 “이번 총선은 국민의힘과 ‘민주당-보수대연합군’이라는 미명 아래 함께하는 민주당 2중대 세력 간의 한판 승부가 벌어지게 될 것이다”라며, “꼭 승리해 보수의 탈을 쓴 보수대연합이라는 가짜보수와 야당이 뿌리내리지 못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일한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도록 경산시민들이 합리적인 판단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지역에 대한 강한 믿음과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윤두현 의원은 현재 경북 경산 국회의원으로, '더 새로운 경산, 다 행복한 경산'이라는 구호 아래 섬유와 자동차부품 생산도시였던 경산을 ICT 중심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말 대임지구에 총사업비 약 1천억원(995.6억원)을 투입해 비수도권 최대 ICT 벤처창업밸리를 조성하는 임당 유니콘파크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에 있다.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기관인‘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세계 50번째, 서울에 이어 한국에서 두 번째로 경산에 문을 열도록 하는 데 역할을 했다.

미래차 산업의 블루오션 신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 특구,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인 초격차 산업 확보를 위한 초거대AI 클라우드팜과 파이밸리 프로젝트, 동물용 의료기기 산업 등 경산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먹거리 사업들을 일궈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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