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1월 인사왕 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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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1월 인사왕 공무원 선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4.02.01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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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진군
사진=울진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울진군은 ‘1월 인사왕 공무원’으로 정책홍보관 장현호 주무관(임기제), 사회복지과 김민환 주무관(복지9급), 도시새마을과 김성호 주무관(행정9급), 평해읍 최휘진 주무관(행정9급)을 선발했다.

‘인사왕 공무원’선발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 및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시행하고 있으며, 매달 본청과 읍면 직원 등 총 4명씩을 선발한다.

이번에 선정된 장현호 주무관(임기제)은 정책홍보관 홍보팀 사진촬영 업무를 담당하며 촬영 시 주민들에게 항상 웃고 친절하게 안내하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민환 주무관(복지9급)은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에 근무하며 늘 밝은 얼굴과 친절한 어조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는 등 다른 직원들에게 큰 모범이 됐다.

김성호 주무관(행정9급)은 도시새마을과 도시재생팀에 근무하며 업무 특성상 현장 출장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이고 밝은 표정으로 민원 응대를 하는 등 주변 직원들에게 귀감이 됐다.

최휘진 주무관(행정9급)은 평해읍 총무팀에 근무하며 항상 민원인에게 먼저 다가가 적극적인 자세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항상 웃으면서 행정에 임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손병복 군수는 “공직 내 서로 인사하는 문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어 기쁘다”며 “서로 화합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 섬기는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해 8월부터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전개해 전 직원이 인사하기 리본, 타이슬링을 패용해 인사하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12월부터는 인사 예절 마인드 함양을 위한 아침 방송을 실시해 공직 내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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