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넉넉한 설 위해 종합상황실 및 현장근무반 운영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설 연휴기간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각종 재난·사건·사고 예방과 물가안정 및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민원 현장근무반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총괄지원반을 포함한 6개 분야 76명, 생활민원 현장근무반은 8개 분야 101명으로 구성, 설 연휴 시민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24시간 비상 근무태세를 유지한다.
설 연휴 종합대책에는 각종 재난·사건·사고 예방, 물가안정 및 체불임금 해소대책, 주민불편 해소, 공직기강 확립 등을 포함한 총 6개의 추진 분야와 세부계획이 포함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이 건강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며“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넉넉한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물가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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