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 열어… 환경정비, 분리수거 등 업무
[KNS뉴스통신=이나래 기자] 완주군 용진읍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가졌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참여자 130명은 관내 환경정비, 쓰레기 분리수거 등 월 30시간 공익 활동으로 29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취지, 내용 등의 설명과 함께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활동에 필요한 마스크, 집게, 장갑, 모자, 조끼 등을 배부했다.
이애희 용진읍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후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 일자리사업에 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bonitare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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