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 강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혜정)은 지난 30일 설명절 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소에는 강서동 통장협의회,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예비군 강서통합동대와 관내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해 설 연휴 동안 강서동을 방문할 귀성객과 동민들에게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국토대청소는 교동 일원의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홍보물을 정리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설 연휴 기간 동안 혼선이 빚어지지 않도록 조정된 폐기물 수거일 등을 홍보하고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오혜정 강서동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새해 첫 국토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연중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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