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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유네스코 무형문화 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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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유네스코 무형문화 유산 등재
  • 이수호 기자
  • 승인 2012.12.06 0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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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위대한 유산 아리랑' 공연…정선체육관

[KNS뉴스통신=이수호 기자] 아리랑이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가 확정(예정)되는 6일 저녁 6시에「위대한 유산 아리랑」공연이 열린다.

강원도 정선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축하공연은 정선아리랑의 문화재적 가치를 되새겨보는 취지로 준비됐으며 공연의 진행은 영화배우 박보영과 문화방송 이성배 아나운서가 맡고, ㈜문화방송의 생중계로 전국에 방송된다.

공연은 정선아리랑예술단의 정선아리랑(정선지방제)과 경기명창 김영임의 정선아리랑(경기지방제), 김연자의 강원도 아리랑을 비롯 국악신동 송소희, 테너 임웅균, 케이윌, 다비치, 달샤벳, 서문탁, 보이프랜드, 손담비 등의 인기가요로 진행된다.

또한 아리랑의 세계무형문화재 등재를 위해 홍보에 힘쓰고 있는 영화배우 안성기, 대한민국 홍보대사 서경덕 교수를 비롯해 우리나라 대표 아리랑가수 윤도현, 나윤선씨도 축하영상으로 전국의 시청자들을 만난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우선권을 배부한다.
 

이수호 기자 naoko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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