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대응으로 산불방지 총력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30일 산림 및 소방 관계기관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이 ‘진주시 산불대응센터’ 개소식을 갖고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진주시 산불대응센터는 10억원을 투입해 진성면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 지난해 12월 건물 2동, 연면적 279.4㎡ 규모로 조성됐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산불재난에 잘 대비해 푸른 산림을 미래세대에 잘 보전하고, 산불방지를 위한 유관기관의 협조와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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