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오는 4월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선거구에 출마하는 박일호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추천(공천)신청 첫날인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22대 국회의원선거 공직후보자 추천(공천) 신청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지난 1월에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활동을 약속한 것처럼‘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와‘국회의원 금고형이상 형 확정 시 재판 기간 지급된 세비 전액 반납 서약서’같은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는 서약서도 함께 제출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후보는 3선의 밀양시장을 역임한 지방행정전문가로서, 중앙과 지방, 공직과 민간영역에서의 경험과 외국유학을 통한 글로벌 시각과 역량을 갖춘 후보라고 강조하면서 밀양.의령.함안.창녕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상생발전하는“25만 원벨트 자족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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