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수미 기자] 강동구는 지역의 기업인들에게 지방세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례중심으로 풀어쓴 「2012. 기업하기 좋은 강동구」를 제작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세금제도에 취약한 신설기업이나 중소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기업체를 설립하거나 2011년 이후 전입한 중소 기업체를 대상으로 배포하였다. 또한 각 동 주민센터에 비치하여 일반인도 열람이 가능하다.
이번 안내서는 ‘지방세 일반’, ‘기업이 알아야 할 지방세 제도’, ‘법인 관련 지방세 사례’로 구성되었다.
▲ 지방세 일반’에는 지방세 세목별(취득세 등 11개 세목) 안내와 납부시기 및 편리한 납부방법, 구제제도 ▲ ‘기업이 알아야할 지방세 제도’에는 지방세 중과세 제도, 감면제도 ▲ ‘법인 관련 지방세 사례’에는 실무에서 필요한 33개의 사례를 기업인과 세무회계 담당자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다.
구 관계자는 “기업에 대한 종합적인 세무지원 서비스를 통하여 기업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건실한 기업을 지역에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미 기자 09nu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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