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요양원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북지부 구미시지회로부터 위문금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정수 지회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및 유족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직접 요양원에 방문해 위문금 100만원과 손소독제 200개를 전달했다.
윤천하 원장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북지부 구미시지회의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소중히 전달받은 위문금품은 반드시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보훈요양원은 소중한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 및 운영되며,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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