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29일 관내 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 서포터즈를 초청해 청렴 캠페인과 함께 진행됐다.
직원들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어깨띠를 두르고 설맞이 농산물,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응원했다.
정민교 교육장은 “설을 앞두고 영동 전통시장의 넉넉한 인심을 느끼는 따뜻한 시간이었다. 직원들이 다시 한번 청렴을 다짐하면서 청렴한 문화가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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