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은 모두 보험가입자가 사망할 경우, 보험금을 수령하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두 가지 보험에는 차이점도 있다. 종신보험은 보험계약 기간이 유지되는 동안 보험료를 납입하면, 보험가입자가 사망하기 전까지 보장이 유지된다. 반면 정기보험은 보험계약 기간이 만료되면 보장이 종료되며, 보험가입자가 사망하기 전에 보험금을 받지 못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자신이 필요로 하는 보장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합한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의 보장 내용을 비교하면서, 자신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또한, 보험을 선택할 때는 보험사의 상품 중심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정기종신보험 비교사이트(https://bohumstay.co.kr/news/?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id=5igjn)를 활용하여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각 보험사의 상품 특징과 보장 내용, 보험료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보험을 선택해야 하며, 이를 토대로 보장을 설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보험을 선택한 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이 필요하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보장 내용을 계속해서 검토하고, 필요에 따라 보험료를 조절하거나 보험의 종류를 변경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이를 통해 보장을 최적화하고, 보험에 대한 안전한 대비를 할 수 있다.
CI와 GI는 정기종신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용어 중 하나이다. CI는 Critical Illness의 약자로 중대한 질병을 의미한다. CI는 암, 뇌질환, 심장질환 등 중대한 질병을 보장하는데, 지급 조건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있다. CI에서는 해당 질병의 정도와 관련이 있는 지급 조건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해당 질병이 생명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중대해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해야 보장이 된다. CI는 사망보험금 일부가 선 지급되고 나머지는 작고 시점에 지급된다. CI는 보장 범위가 GI보다 상대적으로 넓다.
GI는 General Illness의 약자로 일반 질병을 의미한다. 해당 질병이 발병했을 때 CI에서의 조건인 '중대한'이라는 범위를 없앴다는 것이 특징이다. GI는 질병코드에 따라 보장되며 CI보다 보장 범위가 좁은 편이다. GI 역시 사망보험금 일부가 먼저
지급되고 작고 시점에 나머지 금액을 지급한다. CI와 GI는 보장 방식, 범위, 조건 등 몇 가지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정기종신보험에서 CI와 GI를 구분하는 이유는 보장 기간에 있다. 정기보험은 보장 나이를 설정하고 정해진 기간 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 사망보험금이 보장되는 방식이다. 반면, 종신보험은 평생 보장이 되는 개념의 보험이다. 피보험자가 작고 시점에 계약 종료 시점을 의미하기 때문에 두 보험을 구분한다. 따라서, 정확한 상황에 맞는 보장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CI와 GI의 보장 범위, 보장 방식, 지급 조건 등을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비교사이트를 활용해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정기보험은 정해진 계약 기간 내에 피보험자가 사망한 경우에만 보험금이 지급되는 보험 상품이다. 보험금은 일시금으로 지급되며, 상속 재산으로 남길 수 있어 상속세 등을 해결하는 데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정기보험에는 여러 가지 특약 항목이 있어 보다 맞춤형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정기보험의 특약 항목 중에는 비흡연자할인 특약이 있다. 이는 최근 1년 동안 흡연을 하지 않았으며, 비흡연고지서를 청약 후 보험사에서 승인한 경우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약이다. 또한 건강체할인 특약은 최근 1년 동안 흡연하지 않았으며, 혈압이 140/90mmHg 이내이며, 체질량지수가 18.5~26.7kg/m2 내에 속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약이다.
또한, 정기보험에는 선지급서비스 특약도 있다. 이는 피보험자의 잔여 수명이 12개월 이내로 판단된 상황에서, 주계약 사망보험금 절반을 먼저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성 특약이다. 또한 사후정리 특약도 있다. 이는 사망보험금을 청구할 때 사망진단서만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어, 따로 서류 제출이나 조사 없이 간편하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특약이다.
특약 항목 외에도 정기보험 가입 시, 보장 만기나 보장 범위 등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이때 비교사이트(https://insucollection.co.kr/news/?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id=4igmh)를 통해 보험료와 보장 범위 등을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는 보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보장 기간이 끝난 후에도 생활자금이나 자녀 교육비 등 다양한 부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험금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