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갑작스런 폭설로 인천시 전역의 교통이 마비현상을 일으키는 가운데 시민들의 퇴근길을 돕고자 5일 퇴근시간에 임시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상청의 기상특보를 통해 인천지방에 10cm의 폭설 및 기온급강하에 따라서 퇴근시간에 임시열차 상ㆍ하선 각 1회씩 추가 투입키로 했다.
또한 6일에도 기온이 영하 6도로 급강하한다는 예보에 따라 만약을 위해 출근시간대에 임시열차를 상ㆍ하선 각 1회씩 추가 투입키로 준비했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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