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화재 시 인명뿐만 아니라 재산 손실도 우려되므로 화재보험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아파트나 타운하우스에서 살면서 집단으로 보험에 가입했다 하더라도 개인적인 준비가 중요하다. 화재보험 상품은 주거 형태에 따라 다르다. 독립 주택이나 복수 주택에 대한 보험과 아파트 전용 보험, 그리고 임차인들을 위한 상품도 있으며, 호텔, 제조업체, 상점과 같은 상업 시설에 대해서는 화재 책임보험 가입이 필수적이다.
화재보험에서의 보장 대상에는 빌딩 외에도 물품, 나무 등도 포함된다. 그 외 상세한 보장 항목에 대해 알고 싶다면, 보험 약관을 주의 깊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보장 항목과 함께 보장의 범위나 금액 등을 고려하여 상품을 선택하려면, 비교사이트(https://bohumstay.co.kr/news/?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fire&id=yo8gk)를 참조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인터넷 접속만 가능하다면
해당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화재보험 상품을 검토할 수 있다.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화재 사태가 발생하면 그곳에서의 생활이 어려울 수 있다. 이럴 때,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할 때가 있고, 이로 인한 여러 이동 비용이 필요하다. 불을 끄는 과정에서의 건물 파손 또는 화재 이후의 정리 작업에서도 추가 비용이 들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단순한 물적 피해 외에도 부가적인 비용이 발생함을 알 수 있으며, 화재보험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화재에 대한 보험상품은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비용을 포함하는 제품이다. 다른 국가들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화재보험의 가입률이 낮다고 알려져 있다. 화재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통계에 따르면, 2019년에는 하루 평균 110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러한 위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화재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된다.
월세나 전세를 살고 있는 사람은 건물 소유주가 화재보험에 가입했다고 해서 모든 화재 피해를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법 개정으로 월세나 전세의 거주자가 화재를 발생시킨 경우, 발생된 피해를 모두 복구하는 책임이 생긴다. 이로 인한 이웃의 피해나 벌금 등에 대비해, 임차인도 별도의 화재 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파트에서는 대체로 단체로 화재보험에 가입하는데, 이 때의 보장 한도가 부족할 수 있다. 실제 발생하는 피해가 보장 한도를 초과할 경우, 개인이 가입한 화재보험에 따라 보장 범위가 달라진다. 본인이 개인적으로 화재 보험에 가입했다면 초과한 피해에 대해서도 일부 보장받을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민사 판결을 통해 일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화재 보험의 보장 방식에 대해 살펴볼 때, 주로 비례 방식과 실손 방식을 기준으로 나눈다. 비례 방식은 약정된 비율에 따라 보장받는 것이다. 실손 방식은 화재로 인한 손실이 얼마나 발생했느냐에 따라 보상을 받는 방식이다. 비례 방식의 보상 한도와 실손 방식의 보상 한도는 보험 약관에서 확인해야 한다.
온라인 비교사이트(https://bohumbigyo.kr/news/?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fire&id=yo8gk)을 이용하면 다양한 화재보험환급, 재난배상책임, 임대인화재보험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여기서는 각 상품의 특징과 가격을 비교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보험 용어나 약관이 복잡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으로 좀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다. 이런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면 추가 수수료 등의 부담이 없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