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최도범 기자] 중국을 방문 중이던 송영길 인천시장이 방문 예정을 마치고 5일 오전 귀국길에 올랐으나 기상악화로 인해 중국 칭다오 공항으로 회항했다.
송 시장은 인천으로 돌아오려고 공항에 대기 중이며 귀국에 대한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 시장과 칭다오 공항에 대기 중인 행정부시장은 인천 기상을 보고 받고 소방안전본부장 등 인천시 간부 공무원들에게 이번 폭설로 인한 피해예방안전대책을 세우고 제설 및 복구작업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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