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22:39 (일)
진교훈 강서구청장, 주민 중심의 ‘열린 소통행정’ 강조
상태바
진교훈 강서구청장, 주민 중심의 ‘열린 소통행정’ 강조
  • 송영배 기자
  • 승인 2024.01.24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구정으로부터 소외되는 주민 없도록 적시 홍보 강조

[KNS뉴스통신=송영배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화) 간부회의를 열고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주민들이 몰라서 그 혜택을 받지 못한다면 성공한 정책이 될 수 없다”며 열린 소통행정을 강조했다.

이어 진 구청장은 “상해사고 진단위로비, 대중교통상해 부상 치료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강서구 생활안전보험,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 지원 제도, 강서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등 주민생활에 밀접한 정책들을 주민들에게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 첫 번째)이 23일(화) 구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열린 소통행정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진 구청장은 “주거, 교육, 복지 등 다양한 구정 성과와 혜택을 주민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한다”며 “주민 누구나 다양한 구정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때 홍보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에서 추진하는 정책을 알지 못해 제때 지원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는 것이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화) 구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열린 소통행정을 강조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모든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데 있다”며 “구정에 관한 정보를 전달받지 못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돌봄정책, 일자리, 노인복지 등 주요 정책을 적시에 홍보하는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영배 기자 dandory2000@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