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밀양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인 김병태는 15일 100여명으로 구성된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오는 4월 10일에 열릴 예정인 밀양시장 보궐선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김병태 예비후보는 지난 15일에 예정되어 있던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취소하고, 밀양의 선거 과열 양상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밀양시민들의 피로감을 경감시키고 정정당당한 공정 선거를 약속했다.
김병태 예비후보는 결의대회에서 발언하여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취소한 이유를 설명하며, 밀양시민들에게 안정된 선거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선거대책본부장, 각종 위원장, 대책위원 등을 임명하고 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편 김병태 예비후보의 결의대회는 공정한 선거 진행과 시민들의 신뢰 확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로, 오는 4월 10일의 보궐선거를 대비해 철저한 대책 수립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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