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 임시회 기간 도봉국민체육센터 등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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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 임시회 기간 도봉국민체육센터 등 현장 점검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4.01.2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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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미시의회
사진=구미시의회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제273회 임시회 기간 중인 22일 ‘도봉국민체육센터, 들성생활체육센터, 강동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주요 시설 현황 청취 및 하자 보수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방문한 도봉국민체육센터는 다가오는 3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온수기 추가 설치 및 건물 크랙 발생과 일부 타일파손 등의 하자를 보수하는 중이다.

다음으로 방문한 들성생활체육센터는 5월 개관 예정이며, 온수탱크 설치 및 열교환기 교체 등 수영장 시설 관련 하자를 보수하는 중이며, 강동국민체육센터는 4월 개관을 위해 온수탱크 설치 및 수영장 바닥 및 벽체 일부 재시공 등 하자보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체육관 곳곳을 돌아보며 직접 하자를 확인하고 현황보고를 받으며, 현장에서 문제점을 파악하며 체육센터 보수계획뿐만 아니라 추후 공공시설 건립하자 문제 등에 관한 개선방안 마련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명희 기획행정위원장은 “구미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용해야 할 체육센터의 건립 공사에 하자가 발생하고 개관일이 지연되는 것에 유감을 표하며, 지금부터라도 하자를 면밀히 살펴 보수공사하고 시민과 약속한 개관일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일정이 바쁜 회기 중에도 관내 시설을 방문해 주요사업 현황 파악과 향후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쉼 없는 활동을 통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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