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국민의힘 박용호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박용호 후원회 개설 절차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국회의원 예비후보에게 정치자금을 후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ATM이나 무통장입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개한 계좌번호에 직접 후원금을 입금하면 된다.
연말 정산 등을 위해 후원 영수증을 발급받고자 할 때는 후원자의 성명과 연락처, 생년월일과 주소 등을 후원회로 알리고 영수증을 발급 받으면 된다.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의 정치자금 후원은 하나의 후원회에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100분의 15 전액 세액공제가 되며 100분의 25에 해당하는 금액은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한다. 다만 익명기부의 경우에는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다. 익명 후원의 경우 1회 10만원 이하 연간 120만원 이하까지 가능하다.
외국인과 국내외 법인 또는 단체와 당원이 될 수 없는 공무원은 법률에 따라 정치자금 후원이 제한된다.
박용호 예비후보는 “함께 가면 길이 되는 아름다운 동행의 따뜻한 힘과 저의 깨끗한 힘으로 오직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겠다며 많은 후원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용호 예비후보는 "선민후사(先民後私) 시대 정신에 공감하고 나부터 실천하겠다"는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을 선제적으로 선언해 '한동훈에 공감' 한바 있으며 "신뢰와 실력으로 인정받는 정치인이 돼 오로지 국민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지역민들과 더불어 신명나는 정치를 펼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