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농촌협약지원센터 활성화로 주민 주도의 농촌 특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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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촌협약지원센터 활성화로 주민 주도의 농촌 특색 강화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4.01.1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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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미시
사진=구미시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구미시는 19일 선산출장소 대회의실에서 2024년 구미시 농촌협약지원센터 사업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농촌협약지원센터의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구미시 농촌협약지원센터는 2022년부터 농촌지역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인적자원을 육성하고 주민 주도의 통합 지역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마을활동가와 마을이끔이 발굴, 완료 지구 활성화, 주민주도형 마을계획 수립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도 △농촌 이야기 학교 △주민 이야기 학교 △완료 지구 사후관리 활성화 프로그램 △면 단위 학습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지원 △이백리, 기억하기 등 활력 있고 지속 발전할 수 있는 농촌 만들기에 나선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농촌협약지원센터 활성화를 통해 농촌지역의 난개발과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주민 주도의 농촌 특색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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