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눔연맹, 취약계층 위해 영덕군에 성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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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눔연맹, 취약계층 위해 영덕군에 성품 기탁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4.01.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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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덕군
사진=영덕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사)한국나눔연맹은 지난 18일 영덕군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000포, 김치 10kg 500박스, 라면 500박스를 기탁했다.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홀몸 어르신과 결식아동 무료급식 사업과 생활여건 개선 사업, 지구촌 빈민 지원 사업 등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이다.

특히 지난 2021년 영덕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영덕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주기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물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설 명절을 전후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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