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기관 집현면·하대동, 우수기관 정촌면·상평동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2023년 읍면동 종합평가 우수 읍면동에 대해 표창하고, 시책 추진을 위해 노력한 30개 읍면동장을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최우수기관 표창은 집현면과 하대동이, 우수기관 표창은 정촌면과 상평동이 각각 수상했다.
시는 지난 1년간 직원 친절도를 비롯해 재정 균형집행, 문화시민운동 전개, 복지서비스 제공, 청소행정 업무 등16개 분야의 시책에 대한 개별적 평가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각종 시책 추진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전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시민에게 신뢰받는 ‘부강진주 건설’을 위해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매년 읍면동 종합평가를 통한 우수부서 기관표창과 포상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읍면동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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