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2024학년도에도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일대학교의 이번 등록금 동결은 2009년부터 16년째 등록금 동결을 이어오고 있다.
정현태 총장은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자는 역대 정부의 사회적 합의는 여전히 유효하다"라며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 수주와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등록금 동결이 대학교육의 질과 무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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