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밀양시협의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12일 경상남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자유민주평화 통일 기반조성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박형목 상임위원과 박혜정 기획조정분과위원장은 의장(대통령) 표창, 김수현 자문위원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박형목 상임위원과 박혜정 기획조정분과위원장은 지역사회 발전뿐만 아니라 평화적 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에 앞장섬으로써 민주·평화·통일의 한반도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김수현 자문위원은 협의회 사업 추진과 자문위원 활동에 모범적으로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하는 대통령 자문기구로서 평화통일을 위한 국내외 여론 수렴, 평화통일정책 자문‧건의, 분단을 넘어 글로벌 중추 국가 조성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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