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사랑어린이집, 달성군 다사읍에 아나바다 수익금 기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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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어린이집, 달성군 다사읍에 아나바다 수익금 기탁 外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4.01.16 1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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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 달성군
사진=대구 달성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하늘사랑어린이집은 16일 다사읍 행정복지센터에 프리마켓 아나바다를 통한 수익금 32만7000원을 기탁했다.

김명숙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새해를 맞아 관내에 어려운 조손가구를 돕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 원아들이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갖고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수익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다사읍 관내의 조손가구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현풍 새마을금고, 백미10kg 125포 기부

사진=달성군
사진=달성군

현풍 새마을금고는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125포를 기부했다.

황태근 현풍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매해 실시하는 좀도리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현풍 새마을금고 대의원, 회원 및 임직원들과 오늘 물품을 기탁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백미는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현풍지역의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풍읍 소망재가장기요양센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사진=달성군
사진=달성군

현풍읍 소망재가장기요양센터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이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황정숙 소망재가장기요양센터 센터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게 됐고, 앞으로도 서로 돕고 돕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풍읍에 소재한 소망재가장기요양센터는 평소에도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며 지역 내 궂은일을 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울타리, 화원읍에 사랑의 라면 56상자 기탁

사진=달성군
사진=달성군

화원읍 한울타리는 16일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148만 원 상당의 라면 56상자를 기탁했다.

한울타리 이두석 회장은 “함께 살아가는 화원읍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 회원들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타리는 21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꾸준히 라면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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