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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전 경남도 경제부지사, 22대 총선 진주을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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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전 경남도 경제부지사, 22대 총선 진주을 출마 선언
  • 노지철 기자
  • 승인 2024.01.16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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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28여년 쌓은 능력과 경험, 인맥 쏟아 부어 진주 경제 살리겠다"
16일 김병규 전)경남도 경제부지사가 진주을 총선 출마 선언했다. 사진=노지철 기자.
16일 김병규 전)경남도 경제부지사가 진주을 총선 출마 선언했다. 사진=노지철 기자.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김병규 전)경남도 경제부지사가 16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22대 총선 진주을 국민의 힘 예비후보로 출마 선언했다.

김병규 예비후보는 "국가예산과 나라살림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등 중앙부처에서 28여년과 경남도 경제부지사로 1년 반을 근무했다“며”쌓은 능력과 경험, 인맥을 쏟아 부어 진주 경제를 살리겠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K- 기업가 정신의 수도를 활용한 투자유치, 사천과의 통합 추진 및 우주항공산업의 허브도시 조성, 농촌농업 경쟁력 강화, 지방소멸 대책 일환으로 지역 명문고 육성 방안 입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시민을 위한 공약에 국회의원 따로 시장 따로 일 수는 없다"며 "중앙정부, 경남도, 진주시로 이어지는 강력한 경제벨트의 가교역할을 하겠다"며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과의 화합을 강조했다.

또 그는”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정치,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실사구시와 실용의 정치,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분들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병규 예비후보는 “사람 귀한 줄 알고 평생을 살아왔다"며 "정치 은퇴 이후에도 진주에서 존경받는 시민으로 함께 살고 싶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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