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미래 100년 초석 놓겠다”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갈상돈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은 16일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오는 4.10일 총선 진주갑 더불어 민주당 예비후보로 출마 선언했다.
갈상돈 예비후보는 “시민을 섬기는 정치,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 수도권 집중에 맞서 지방소멸을 막아내고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정치를 꼭 실천하겠다”고 주장했다.
갈상돈 후보는 “진주를 국제적 수준의 문화예술도시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며“세계인들이 찾는 문화예술도시 진주를 창조해 진주시민의 자존심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 ”고 설명했다.
이어 갈 예비후보는 “경제통합을 골자로 한 “진주-사천 준메가시티"를 추진하겠다”며“ 사천우주항공청 개청을 통해 진주와 사천이 동시에 도약할 수 있는 치밀한 진주-사천 연계발전전략을 설계하고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문산읍까지 확대한 혁신도시 시즌2와 공공기관 추가 이전, 협력업체의 진주본사 유치, 혁신도시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갈상돈 예비후보는 “진주에서 살고 싶은 미래세대를 위해 희망을 만들어 달라”며“미래세대들이 살아갈 사람 사는 도시! 진주의 미래 100년의 초석을 놓겠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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