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의 안전을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단장면(면장 임진택)은 지난 15일 노인일자리사업 대상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면 관계자는 일자리 대상자들의 활동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사업 운영의 전반적인 계획을 안내했고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참여자 직무교육도 병행했다.
올해 단장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근린생활관리지원 분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간 마을 곳곳의 환경 정비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임진택 단장면장은“사업 운영 기간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매달 안전교육을 실시할 것이며, 일자리 참여를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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