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예비후보, 릴레이 전통시장 소통 행보..."애환 함께 하는 정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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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예비후보, 릴레이 전통시장 소통 행보..."애환 함께 하는 정치 실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4.01.16 0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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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예비후보가 지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나는 인사만 꾸뻑하고 명함이나 돌리고 다니는 선거운동은 하지 않겠다.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애환을 함께하는 정치를 선거운동 과정에서부터 실천하겠다” 

대구시 달서구 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권영진 前대구시장이 지난 12일 본리동에 위치한 달서시장을 찾아 지역 상인들과의 소통 현장에서 한 말이다. 

권 예비후보는 민생 현장에서 주민들과 어울리며 적극적인 현장소통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이날 시장투어에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소식을 접한 지지자 200여 명이 동행했다. 권 예비후보가 상점을 돌면서 장을 보고 상인들과 소통하는 동안에 지지자들도 함께 장도 보고 음식을 사 먹으면서 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시장상인 A씨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올 줄 몰랐다. 진짜 장이 선 것 같다. 이런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진행됐으면 좋겠다.”면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권영진 예비후보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신내당시장, 월촌역 시장에 이은 세 번째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매주 2회 이상 지역의 복지관과 봉사단체를 찾아다니면서 김장담그기, 급식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의 야간 순찰활동에도 함께 하고 있다. 

또한 바쁜 후보의 일정 중에도 조기축구, 풋살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등을 찾아서는 함께 운동을 하면서 주민들과 격 없이 어울리고 있다. 

조기축구회 B씨는 “예상보다 축구 실력이 좋은 편이다. 함께 편한 분위기에서 운동을 하다보니 거리감도 줄어들고 하고 평소 싶은 얘기를 편안하게 할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생활 체육인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복지관, 생활체육시설 등 부지런히 현장을 찾아서 온몸으로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8년의 대구시장 임기 동안 현장시장실 등 다양한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지만 아직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더 많이 어울리고, 더 찐하게 소통하면서 제 정치의 진심이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되도록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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