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지연주 기자] 화순군(구복규 군수)은 최상준미술관에서 문화예술 참여기회를 제공으로 문화 복지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성인을 대상으로 한 ‘미술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성인 미술 교육프로그램「미술 교실」은 유화반과 수채화 반 2개 반을 운영한다.
미술표현 기법 중 유화, 수채화를 통해 기법과 색채에 대한 탐구, 다양한 표현 방법의 실습으로 작품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한 성인 미술 교육프로그램으로 유화반은 2월 2일부터 5월 10일까지 총 15회 수업이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5명, 수강료는 8만 원이다.
수채화 반은 1월 31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22회 수업이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10명, 수강료는 2만 원이다.
수강 신청 기간은 1월 16일 화요일부터 1월 22일 월요일까지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내 주민(만 20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많은 군민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2023년도에 미술 교실(유화반, 수채화 반)에 참여한 수강생은 후 순위로 선정된다.
신청서는 화순군립 최상준미술관 누리집(https://sbart.or.kr) 공지 사항에 게시되어 있으며, 수강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1월 16일 신청 당일 오전 9시부터 화순군립 최상준미술관(화순읍 진각로 249-8)에 선착순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립 최상준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화순군립 최상준미술관(061-379-3836~7)으로 하면 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지연주 기자 duswnajdr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