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성군약사회는 지난 13일 대구시 AW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지역 저소득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달성군에 전달했다.
서창호 달성군약사회장은 “매년 성금전달을 통해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달성군 약사회는 2011년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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