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봉사 다짐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무안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2일 무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남녀협의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하영주 전(前) 새마을지도자회장과 김옥숙 전(前) 새마을부녀회장이 이임하고 김성원 신임 새마을지도자회장과 김순해 신임 새마을부녀회장이 취임했다.
또한 이임하는 하영주·김옥숙 회장은 무안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 다년간 역임하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무안면의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무안면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한편 김성원 취임회장은“지난 6년간 무안면의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신 하영주, 김옥숙 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임회장이 이룩해 온 업적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솔선수범 봉사와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무안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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