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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양자컴퓨팅 전문인력 교육센터 밀양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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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양자컴퓨팅 전문인력 교육센터 밀양유치
  • 안철이 기자
  • 승인 2024.01.15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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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QC와 업무협약통해 첨단과학기술 인재양성
정원동 밀양시장 예비후보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정원동 밀양시장 예비후보는 스마트시티 첫 번째 공약으로 첨단과학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AI, 양자컴퓨팅 전문인력 교육센터를 옛 밀양대학부지에 유치하겠다고 15일 밝혔다.

국내유일의 양자컴퓨팅 상용화 연구 및 인프라운용 전문기업인 KQC(대표이사 김준영)와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기업 유치 기반 조성, AI 기반 스마트 산업 도시 구현으로 스마트 팜,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물류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AI기반 스마트 행정구현을 통해 더 빠르게, 더 세밀하게, 시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 더 짧은 출퇴근 시간, 접근하기 쉬운 교통 시스템, 안전한 거리, 녹지 공간, 더 깨끗한 공기, 향상된 주민 서비스 및 풍부한 경제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도 밝히고 있다.

또 정원동 예비후보는 “앞으로 AI, 양자컴퓨팅 교육의 메카로 밀양이 자리잡게 되면, 첨단기술로 정보를 수집하고 데이터기반으로 교통, 환경, 안전 등 삶의 질을 개선하는 미래형 첨단도시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한편, 정원동 밀양시장예비후보는 옛 밀양대학 부지에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내 수의과대학 신설유치, 밀양-김해 고속도로 조기건설 및 밀양-가덕도 KTX 연결로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지방시대위원회 기회발전특구를 통해 나노국가산업단지 2단계 50만평 확장, 서울 대학병원과의 의료협진체계 구축,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동남권교육센터 유치, 국가예산 2조원 조기달성 등 굵직한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밀양도심 공동화의 원인이 되고 있는 옛 밀양대학교 부지내에 AI 및 양자컴퓨팅 교육센터, 부산대학교 수의과대학 및 동물병원,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한국폴리텍대학 등이 들어오면 도심이 다시 살아날 것으로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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