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밀양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 조태근후보는 지난13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민선초대시장 이상조 시장, 조문수 한국카본 회장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이달곤 국회의원, 유기준 장관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조태근 시장예비후보는 오늘 시장선거에 도전하며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밀양의 희망을 만들어 가기 위해 선거사무실 문을 활짝 열열었다고 하면서 갑작스런 보궐선거의 특성상,오늘 이자리에 오기까지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아
지역의 타후보에 비해 어려움이 컸다고 말했다.
조예비후보는 출마를 결심한 이후 지금까지 정말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명함 5만장이 다 소진될 정도로,
걸어 다니는 밀양시민은 대부분 만난 것 같다고 했다.
조태근 후보는 이제 다 아니까 그만 와도 된다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발로 뛰며 저 조태근을 알렸다고 했다.
그동안 시민들 만남 뿐 아니라 주요한 지역현안 파악과 새로운 발전정책 수립을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과 밤새워 논의하면서 밀양의 새로운 비젼을 담은 공보물 준비도 마쳤다고 했다.
또 짧은 기간 어떻게 수많은 시민들을 만나며 정책비젼까지 준비할 수 있었겠나!의심이 가실 수도 있을 거라고 하면서10여년간의 공직경험과 창원세코, 더시티세븐을설계한 도시건축가, 또 사업을 성공시켜본 사업가로서 그럴 수 있는 경력을 가졌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전임 시장께서 만들어 놓은 훌륭한 발전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 할 차기시장!이 조태근이 적임자임을 감히 자신한다고 하면서 나노국가산단을 채울 기업유치!성공해본 사업가, 다양한 중앙인맥을 가진 저 조태근이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미래먹거리 발굴,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하고농민들의 애타는 하소연, 재산권을 제약하는 농지법개정! 제가 앞장서겠다고 했다.
전임 시장께서 시작하신 국가산단 식품클러스터,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지역 농산물가치를 최대로 올리고기업의 인력부족 해소와 시민들의 교통편익을 위해 부산~밀양 경전철 개설!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내의 작물시험장을 관내 농업지역으로 이전하고
구 밀양대부지와 함께 미래 신성장동력 기지로 만들고밀양은 따뜻한 빛과 수려한 물의 도시이며 빛과 물이 어울려 향연을 벌이는 명품 관광도시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이에 밀양강 물길을 복원하고 인공섬을 중심으로수상레포츠 관광지를 조성하고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대처,농촌 인력부족 해소,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했다.
또한 시간제약상 준비되어 있는 미래비젼 정책들을 다
보고 드리지 못하지만 구체적인 내용! 곧 공보물로 발송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태근시장예비후는 오늘 이자리에 참석한 이달곤 국회의윈 유기준장관이 있는 자리에서 대통령실과 중앙정계 그리고 수많은 기업인들과의 친분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이런 인적자산이 제가 약속드리는 밀양발전 실행에 분명한 도움이 될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