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영양군은 농업기술센터 주관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1.4~2.23)에 참여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한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을 생애주기별 대상에 맞게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새해농업인 교육과 연계해 기초검사(혈압 및 혈당)후 건강상담과 통합건강증진사업(금연, 구강, 영양, 정신건강, 치매, 심뇌혈관질환예방)을 교육함으로써 새해 군민들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다양한 장소에서 교육 및 홍보를 전개함으로써 건강에 대한 군민들의 자기관리 능력 향상과 최신 의료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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