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손경순)은 9일 겨울방학 학교급식 조리사회 연수 현장(청정표고마실)을 방문해 학교 조리사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한 조리사회 자율연수는 학교급식전문가 역량 강화 및 소통·공감의 장 마련을 위해, 1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또한 학교 조리사회는 청정표고마실, 향우당, 태룡초급식실 등에서 건강식단 조리실습,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김치 및 장 담그기, 학교급식 위생 개선을 위한 의견 공유 등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한편 밀양교육지원청 손경순 교육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해 건강한 급식 제공에 힘써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는 격려와 함께 “2024년은 모니터 활동, 의견함 반영 등의 학생 학부모와의 소통과 친절을 통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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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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