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어르신들과 공감과 소통의 시간 가져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상남면(면장 이명기)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8일부터 3일간 관내 38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일 새로 부임한 이명기 면장은 어르신들께 취임 및 새해 인사를 드리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점검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파 대비 경로당 난방시설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구증가 전입시책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전입지원금과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비롯한 밀양시 전입혜택을 안내했다.
또한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바쁘신 일정에도 이렇게 먼저 경로당을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노인복지와 상남면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명기 상남면장은“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갑진년 새해에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 관내 어르신들뿐 아니라 상남면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