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이승환 국민의힘 경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9일 오후 3시 ‘체인지 경주! 캠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경주의 가치 회복과 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새로운 경주로 변화시키겠다”는 뜻을 설명했다.
캠프는 ‘체인지 경주’와 ‘경주는 이제 이승환입니다’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이날 개소식에 경주시 한국노총 노동조합 대표자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 지회장들이 참석해 지지 선언을 할 것으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축사를 생략하고 ‘문화관광’, ‘농축산업’, ‘어업’, ‘외식업’ 분야별 시민대표들로부터 해당 산업의 어려움과 고충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며, 경주시민들이 보내온 축하영상 메시지를 시청하고, 이승환 예비후보의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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