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의정 경험 진주 발전에 사용…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김재경 전 국회의원이 8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4.10 총선 진주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재경 예비후보는 8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16년간의 의정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나라와 국민만을 바라보는 의연한 중진 의원이 되겠다”고 주장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우주항공산업 활성화, 혁신도시 시즌2 추진, 시 외곽순환도로 완성, 진주성 해자복원 및 촉석루 문화재 승격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중앙 정치권의 비중 있는 역할, 설득하고 포용 화합하는 만델라형 정치 실천, 민심을 반영하는 존재감 있는 정치인,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등도 약속했다.
김재경 진주을 예비후보 “오랜 의정활동 경험과 인적 네트웍이 살아 있고, 넘치는 열정과 힘을 진주를 위해 쓸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달라”며“열심히 일하고 더 열린 가슴과 마음으로 헌신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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